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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을 위해서라면, 나는 마왕도 쓰러뜨릴 수 있을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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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왕 목록 ==== * '''첫 번째 마왕''' 마인족의 왕. 옥좌의 신물은 '''금색 왕홀'''. 첫째 마왕으로 선택된 자는 마인족의 국가이자 최대의 도시인 바실리오의 왕이 된다. 선대 첫째 마왕과 첫째 후보까지 둘째 마왕에게 살해당해 한동안 공석으로 비어있었으나 서적판 4권에서 크리소스가 첫째 마왕에 등극한다. 가장 마왕다운 마왕으로 마왕으로서의 힘을 가장 잘 다루는 것도 첫번째 마왕이다. 다만, 불로불사의 마왕이기에 미처 성장하지 못한 가슴은 영원히 빈유에 그쳤다.[* 사실 어머니인 모브가 빈유인걸 보면 라티나가 식이요법으로 거유로 성장한 예외케이스고 크리소스는 그냥 유전자를 극복하지 못한듯...] * '''두 번째 마왕''' 살육의 마왕. 옥좌의 신물은 '''피묻은 날붙이'''. 한 마디로 표현하면 '''미친년'''. 어릴때 마왕의 자리를 받았기에 아름다운 금발 소녀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내용물은 순전히 재미로 사람을 토막쳐 살해하고 자기 종복들을 장난감 취급하여 고문하는 등의 일을 즐기는 쾌락살인마. 희생자가 살려달라 할 경우 '''죽여달라할때까지 계속 치유하며 고문하는 변태'''. 그 중에서도 자신에게 반항심을 가진 인물들은 '장난감'으로써 권속삼아 다니며 그들이 자신을 증오하면서도 무기력하게 당하는걸 즐긴다.[* 어디까지나 마왕의 선정은 '성격이든 적성이든 그것에 제일 적합한 마인족'이 선택되는 것이고 마왕의 특권과 힘을 주는게 끝이기 때문에 결단코 둘째 마왕의 자리 때문에 미친게 아니라 원래부터 미친 년이었다.] 결국 그레고르와 권속이라 부르는 '장난감'이 시간벌이용 전투로 양동을 펼치는 동안 자신이 가지고 놀기 위해 제약을 헐겁게 해둔 모브에 의해 인도받은 데일이 몰래 잠입하고 그에게 패배한다.[* 어린 시기에 마왕으로 각성한 탓인지, 아니면 인격 자체가 파탄난 탓인지 유달리 애 같은 면이 있었다. 즉, 흥밋거리에 강하게 끌려 두 수, 세 수를 넘겨보는 것은 하지 못한다.] 어리고 가여워 보이는 외모를 강조하여 살려달라 빌지만 모브의 죽음에 분노한 데일에게는 당연히 씨알도 안먹히고 목이 베여 죽었다. 이후 시체는 그레고르를 통해 왕국으로 전달되었다. * '''세 번째 마왕''' 바다의 마왕. 옥좌의 신물은 '''물이 담긴 병'''. 다수의 수린족들과 소수의 마인족들을 이끌고 해저도시를 세워 그 곳을 통치하는 인물로 재앙의 마왕들같은 경우완 급이 다른 훌륭한 인격자. 행동방침은 어디까지나 자신을 믿고 따르는 해저도시의 백성들이기에 괜히 다른 마왕들과 척지지 않기 위해서 여덟번째 마왕을 봉인하는 것에 찬성했다. 그렇기에 자신을 죽이러 온 데일에게 땅을 마주하고 있는 일곱번째 마왕을 다음으로 공격해준다는 다짐을 받은 이후 공포를 느끼면서도[* 작중 언급에 의하면 데일은 눈치채지 못할정도로 숨기긴 했지만 데일이 마왕의 권속으로서 주변을 위압하는 패기를 발하는 것만으로 죽음의 공포를 느껴 계속 와인으로 목을 적시지 않으면 긴장때문에 말이 제대로 안 나올 정도라고 독백했다.] 자신의 죽음을 담담히 받아들였다. 죽기 전 마지막 바람으로 자신 다음에는 일곱 번째 마왕을 노려달라고 부탁했고, 데일은 그 부탁을 들어주었다. * '''네 번째 마왕''' 질병의 마왕. 옥좌의 신물은 '''시든 나무'''. 특이하게도 한쪽 뿔은 검은 색이지만, 다른 한 쪽은 흰색에 뒤틀려있는 기형 뿔이다. '''둘 째 마왕과 비슷한 수준의 사이코'''로 자신이 병때문에 괴로웠단 과거가 있다는 헛소리같은 이유로 마왕이 된 이후 어지간해선 권속을 두지 않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마력을 퍼뜨리면서 사람들을 병으로 감염시키는 것을 즐기는 인물.[* 네 번째 마왕의 마력은 그 특이한 성질로 '마소'라고 불리며 생물의 기를 흩뜨리는 병인 마소장애를 일으킨다.] 자기중심적 성격의 극에 달한 인물로 마왕으로 등극한 이후 남들을 괴롭히는 것만 즐기느라[* 어이없게도 본인은 '''죽고싶지 않아서 마왕이 됐다'''고 말한다.] 용사라는 마왕을 죽일수 있는 존재에 대한 경계를 하지 않아 결국 데일의 힘에 약화된 상태[* 단, 용사의 힘은 마왕의 무적 보정을 벗기는 것 뿐이다. 힘을 약화시킨 것은 여덟째 마왕의 권속으로서의 능력이다.]에서 그레고르에게 단칼에 베여 죽는다. * '''다섯 번째 마왕''' 탑의 마왕. 옥좌의 신물은 '''책'''. 세계의 모든 지식의 습득을 추구하여 거대한 탑에 엄청난 양의 서적들을 모은다. 유한한 수명으로는 모든 지식을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마왕 자리를 받아들였다고 한다. 자신의 전투능력이 약하기에 종복들은 전투능력이 뛰어난 자들로 모았으나 결국 데일에 의해 권속들이 전부 죽어버리고 자신 또한 뒤를 이었다. 덤으로 책을 빽빽하게 채운 탑도 데일이 불살라버렸다. * '''여섯 번째 마왕''' 거인의 마왕. 옥좌의 신물은 '''거대한 대도'''. 마인족들중 자신처럼 몸집이 큰 거인들로 이루어진 무리를 이끌고 초원을 방랑하는 부족의 부족장으로 데일도 여섯 번째 마왕을 긍지 높은 전사로 인정하고 기습이 아닌 정면승부를 신청했다. 옥좌에서의 상징물 또한 대도인것을 보면 훌륭한 전사가 선택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데일과 수 시간에 걸친 일기토에서 체력 부족으로 패배. 본인은 후련한 마음으로 세상을 떠났다. 일족 전체가 명예를 중시하는 전사인데다가, 마왕 본인도 (개인적 원한을 빼고 본다면)성군 그 자체였기 때문에 데일이 일부러 경의를 표하며 일기토를 신청했다. 그리고 그 시체를 수습해가는 권속들에게 '다시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까지 말할 정도.[* 어차피 거인족이 전부 덤벼도 데일을 이겨내지 못하며, 오히려 개죽음만 당한다. 하지만 왕의 명령이기 때문에 덤비지 않은 것이지, 후일 다시 마주친다면 전멸하더라도 왕의 복수를 할 태도였다. 데일도 이걸 알고, 이들을 죽이고 싶지 않아 '다시 만나는 일이 없기를' 바란 것.] * '''일곱 번째 마왕''' 전란의 마왕. 옥좌의 신물은 '''금색 용이 그려진 깃발'''.'''두 번째와는 다른 분야의 미친놈'''. 두번째가 어디까지나 미워하는 상대를 고문하는 것을 즐긴다면 이놈은 자기가 원한다는 이유로 여기저기 전쟁을 일으키는 의미에서 피해규모만 보면 두 번째보다도 훨씬 질이 나쁘다. 심지어 어디까지나 전쟁으로 얻은 땅이나 결과물은 부산물이고 원하는 것은 오로지 전란뿐이기에 제대로 통치할 생각도 하지 않는다. 이 마왕에 의해 전란에 휩싸인 땅은 전부 관리가 안되어서 황폐화 될 정도. 작중 시점에선 세 번째 마왕의 해저도시와 맞닿은 육지에 터를 잡고 있었고 세 번째 마왕의 언급에 따르면 해저도시를 노리고 있었으나 같은 마왕의 세력끼리 부딪혀 패배할 것이 두려워 교착 상태에 있었다고 한다. 세 번째 마왕을 죽인 이후 그와의 약속대로 데일은 그레고르와 주변 연합국의 군대와 함께 전란의 마왕의 세력과 전쟁을 벌여 이기고 토벌했다. * '''영 혹은 여덟 번째 마왕''' 섭리 밖의 마왕. 혹은 간단히 여덟 번째 마왕으로 불린다. 마왕 세력이 너무 커져서 견제 불가능한 상태로 폭주하는 걸 막기 위해 존재하는 신들이 안배한 제어장치. 다른 일곱 마왕의 옥좌가 모두 채워져있을 때만 출현하며[* 원형으로 들어선 마왕의 옥좌 중심에서 여덟 번째의 새로운 옥좌가 생겨난다.] 제어장치란 의도상 모든 마왕들에게 살아있는 것 만으로 점점 마왕들의 힘을 약화시키고 무한한 수명을 유한하게 바꾸는등 여러의미로 죽음을 확정시키는 존재인지라 모든 마왕의 적이나 다름없는 존재. 라티나가 처음에 이 자리를 거절한 걸 보면 강제는 아니지만 제어장치라는 막중한 임무와 신이 특별히 마련한 자리라는 걸 고려하면 [[데일 레키|받을수밖에 없는 상황]]을 [[라티나(우리 딸을 위해서라면, 나는 마왕도 쓰러뜨릴 수 있을지 몰라.)|후보]]에게 강요하는 운명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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